용마로지스, 안성 신허브 물류센터 착공…“스마트 물류 중심지 될 것”

용마로지스, 안성 신허브 물류센터 착공…“스마트 물류 중심지 될 것”

자동화 설비·자율주행 물류로봇 도입…2027년 준공 목표

기사승인 2026-06-23 12:09:01
용마로지스 안성 신허브 물류센터 착공식. 용마로지스 제공
용마로지스 안성 신허브 물류센터 착공식. 용마로지스 제공
동아쏘시오그룹의 종합 물류 기업 용마로지스가 미래 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 물류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용마로지스는 최근 경기도 안성시에 조성하는 ‘안성 신허브 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027년 준공 예정인 신허브 물류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면적 3만9815㎡(약 1만2000평)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1층 택배터미널에 자동화 분류기와 3층 풀필먼트센터에 AMR(자율주행 물류로봇)을 도입할 예정이다. 용마로지스는 자동화 설비를 통한 수작업 최소화와 생산성 극대화로 최첨단 스마트 물류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능형 CCTV도 도입한다. 이를 통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실시간으로 예방하고 충돌 사고를 대비해 지게차에 레드라인빔을 설치해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친환경 요소도 적용된다. 태양광 발전 설비와 스마트 조명 시스템을 도입하고 심야 전력을 활용한 지게차 충전 시스템을 운영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물류 인프라를 실현할 계획이다.

황병운 용마로지스 사장은 “물류 혁신을 선도할 신허브 물류센터 조성의 첫 단계를 시작했다”면서 “단순한 물류 거점을 넘어 최첨단 기술과 네트워크를 결합해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 하는 스마트 물류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착공식에는 황병운 용마로지스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강정석 동아쏘시오위원회 위원장,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박윤이 아벤종합건설 사장 등 각 그룹사 사장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재훈 기자 jjhoon@kukinews.com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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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