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의과학 기반 더마코스메슈티컬 ‘마데카랩스’ 개발 본격화

동국제약, 의과학 기반 더마코스메슈티컬 ‘마데카랩스’ 개발 본격화

2027년 상반기 출시 목표…고기능성 브랜드 경쟁력 확보 노력

기사승인 2026-07-24 11:20:55
동국제약 더마코스메슈티컬 자문단 창단. 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 더마코스메슈티컬 자문단 창단. 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이 의과학 기반 더마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마데카랩스’ 개발에 나선다. 기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론칭 경험을 바탕으로 병·의원 전문 채널을 겨냥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동국제약은 피부과 전문의 자문단과 함께 신규 더마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마데카랩스’를 개발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피부 장벽, 민감 피부, 시술 후 홈케어, 피부 컨디션 관리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군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오는 202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국제약은 지난 6월13일 피부과 전문의 5인으로 구성된 더마코스메슈티컬 자문단을 출범했다. 자문단은 제품 개발 과정에서 핵심 성분과 제형 구성, 사용감 평가 등 전반적인 개발 방향에 참여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50여 년간 축적한 원료 연구개발 역량과 피부과 전문의의 임상 경험을 결합해 병·의원 채널에 적합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동국제약은 병풀 유래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피부 작용 기전과 제형 개발 방향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TECA는 동국제약의 상처 치료제 ‘마데카솔’의 주요 성분과 연관된 원료로, 회사는 이를 활용해 더마코스메슈티컬 분야에서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 2015년 출시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를 통해 관련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으며, 병·의원 전용 브랜드 ‘마데카MD’ 라인업도 확대하고 있다. 향후에는 기존 브랜드 운영 경험과 병·의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마데카랩스’를 전문 채널 중심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동국제약 더마코스메슈티컬팀 담당자는 “마데카랩스는 피부과 전문의들과 함께 의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개발하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라며 “동국제약이 축적해 온 피부과학 연구 역량, 전문의들의 임상 전문성을 바탕으로 병·의원 채널에서 신뢰할 수 있는 스킨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전재훈 기자 jjhoon@kukinews.com
전재훈 기자
jjhoon@kukinews.com
전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