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국토부 ‘지역균형개발’ ‘생태관광’ 협력
지속가능한 지역균형개발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손을 잡았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국토·환경 정책협의회’ 1차 회의를 24일부터 이틀간 전남 고흥 및 여수 일원에서 개최한다. 협의회는 지난해 3월 범정부 차원의 전략적 인사교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환경부(자연보전국장)와 국토부(국토정책관)의 교류에 따라 양 부처 협력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해안권 발전사업 추진지역에 대한 생태관광 진단(컨설팅) 결과 공유 △국토부 사업지 현장방문 △2025...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