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7시 53분 53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6km 지역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41.33도, 동경 129.10도이며 진원 깊이는 5km 이내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작년 9월 6차 북한 핵실험으로 유발된 지진이며 자연지진으로 보고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6일 오후 7시 53분 53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6km 지역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41.33도, 동경 129.10도이며 진원 깊이는 5km 이내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작년 9월 6차 북한 핵실험으로 유발된 지진이며 자연지진으로 보고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