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법 발의

민주당, 오늘 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법 발의

최고위원 회의 의결…6월 통과 목표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확대 개편

기사승인 2025-04-25 10:30:10
더불어민주당 당사. 쿠키뉴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5일) 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법 등 3대 특검법을 발의한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6월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오늘 3대 특검법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당은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도 확대 개편하기로 정했다. 

김 대변인은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을 확대 개편하기로 의결했다. 명칭은 미정”이라며 “김건희 의혹이 많아서 종합적으로 진상을 조사하는 조직을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