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고성군, 초고령화 대비 노인복지에 725억 투입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급속히 진행되는 초고령화를 대비해 2025년 노인복지 정책에 총력을 기울인다. 전체 인구의 37%가 노인 인구인 고성군은 올해 725억원의 예산을 노인복지에 투입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기초연금 지원, 노인 일자리 제공으로 경제적 안정에 기여하는 한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방침이다. △ 경남 도내 최초 모든 경로당에 부식비 지원 고성군은 경로당을 단순한 여가 공간이 아닌 어르신들의 ...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