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듄2’로 돌아온 드니 빌뇌브 “파트1보다 만족”
영화 ‘듄’ 시리즈를 만든 명장 드니 빌뇌브 감독이 13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8일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듄: 파트 2’(감독 드니 빌뇌브) 미리 보기(풋티지) 상영회 및 드니 빌뇌브 감독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듄: 파트 2’에서는 전편에서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주인공 폴(티모시 샬라메)이 전사로 성장하는 이야기가 담긴다. 이날 현장에서 빌뇌브 감독은 연출에 중점을 둔 장면들을 IMAX관에서 일부 공개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래사막을 광활하게 담아낸 압도적인 영상...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