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오갤3’ 개봉 첫날 16만… 연휴 흥행 청신호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감독 제임스 건, 이하 가오갤3)가 개봉 첫날 왕좌에 올랐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가오갤3’는 일일 관객 16만334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16만4588명이다. 2, 3위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마이클 제레닉), ‘드림’(감독 이병헌)과 압도적인 격차다. 같은 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관객 2만7851명을, ‘드림’은 2만7770명을 모았다. ‘가...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