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강해진 김현주… 연상호표 한국형 SF ‘정이’
배우 김현주가 연상호 감독과 함께 SF 판타지로 돌아왔다. 무대는 2194년 폐허가 된 지구와 우주다. 이들이 선보이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영화 ‘정이’는 과거 내전을 승리로 이끈 전설의 용병 정이(김현주)의 뇌를 복제해 최고의 전투 A.I.(인공지능)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1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정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현주, 류경수와 연상호 감독은 “새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강수연 덕분에 ‘정이’를 영...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