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선수 최초 ‘KPGA 투어 QT’ 시드 획득 와다 쇼타로 “목표는 KPGA 투어 첫 승”
일본 선수 최초로 ‘KPGA 투어 QT’를 통해 KPGA 투어 시드를 획득한 선수가 있다. 바로 와다 쇼타로(29·일본)다. 와다 쇼타로는 지난해 ‘KPGA 투어 QT’에서 공동 33위에 올라 2025 시즌 KPGA 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와다 쇼타로는 17일부터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1·7181야드)에서 열린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 경기에서 오전 8시40분 김의인(26), 안준형(31·셀트리온)과 함께 경기를 시작했다. 후쿠오카 출신의 와다 쇼타로는 9...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