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기획위 ‘소통버스’ 17일 안동 방문…산불피해 등 시민 목소리 듣는다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가 안동을 방문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한다. 14일 안동시에 따르면 소통버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본관 2.5층 청백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모두의 소통버스’는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 ‘모두의 광장’의 오프라인 연계 사업으로,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시민 제안을 직접 듣는 현장 소통 창구다. 이번 운영은 7월 한 달간 전국 4개 권역, 12개 지방자치단체를 순회하는 ...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