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 500억 지원
광주시가 계속되는 경제악화로 위기에 처한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는 역대 최대인 1700억 원으로 지난 1월부터 상반기 특례보증 1200억 원을 시행했으며, 하반기에는 500억 원 규모를 시행한다. 고물가 상황을 반영해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이며, 특례보증 운영 기간은 보증한도 소진 때까지이다. 대출자에게 1년간 이차보전은 일반신용자 3%, 중·신용자 4%로 각각 지원한다.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 지원 대상자는 유흥·도박·...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