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폭염 속 도민 생명‧안전 보호 총력 대응
강원특별자치도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도민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29일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폭염 대처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여중협 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는 도내 7개 협업부서,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여해 기상청의 폭염 전망과 최근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시군별 폭염 대응 중점 관리 사항과 현장점검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현재 도내에는 총 1549개 무더위 쉼터가 운영 중이며 여름철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추가 확대 운영을 추진하고... [하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