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방과후학교에서 수업을 받은 경험이 있는 초·중·고생 42만31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67.2%가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 조사 결과 ‘보통’이라는 답변은 24.6%, ‘만족하지 못한다’는 학생은 8.2%였다.
초등학생의 경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78.5%에 달했지만 고등학생은 42.1%만이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22.2%는 ‘만족하지 못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지난해 1인당 평균 2.1개의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들의 평균 부담액은 2만6916원으로 집계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초등학생의 경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78.5%에 달했지만 고등학생은 42.1%만이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22.2%는 ‘만족하지 못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지난해 1인당 평균 2.1개의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들의 평균 부담액은 2만6916원으로 집계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