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이 하차한 KBS 2TV ‘스타골든벨’의 시청률이 크게 떨어졌다.
25일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은 전국 시청률 7.6%를 기록해 11.0%를 기록한 전주에 비해 3.4%나 하락했다.
개편된 ‘스타골든벨’은 메인 진행은 개그맨 지석진 씨가 맡고, ‘카라’의 니콜이 진행한 ‘눈높이를 맞춰요’가 폐지되는 등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시청자 게시판에는 개편에 실망하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시청자 김영훈 씨는 “지석진 씨가 진행하는 스타골든벨은 이전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재미가 확실히 줄었다”고 글을 남겼다. 안상균 씨는 “개편은 좋은 방향으로 되야 하는 것 아닌가? 재미도 없고 긴장감도 없이 변했다”고 꼬집었다.
한편 같은 시간에 SBS가 방영한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7차전 게임’은 15.5%로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선희 기자 ?unny@kmib.co.kr
25일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은 전국 시청률 7.6%를 기록해 11.0%를 기록한 전주에 비해 3.4%나 하락했다.
개편된 ‘스타골든벨’은 메인 진행은 개그맨 지석진 씨가 맡고, ‘카라’의 니콜이 진행한 ‘눈높이를 맞춰요’가 폐지되는 등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시청자 게시판에는 개편에 실망하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시청자 김영훈 씨는 “지석진 씨가 진행하는 스타골든벨은 이전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재미가 확실히 줄었다”고 글을 남겼다. 안상균 씨는 “개편은 좋은 방향으로 되야 하는 것 아닌가? 재미도 없고 긴장감도 없이 변했다”고 꼬집었다.
한편 같은 시간에 SBS가 방영한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7차전 게임’은 15.5%로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선희 기자 ?u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