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1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연출 이병훈)프레스콜에서 스크루지 역의 박석용이 팀 역의 왕석현 군을 무등을 태운고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박석용, 왕석현 주연의 ‘크리스마스 캐롤’은 지독한 구두쇠 ‘스크루지’가 크리스마스 전야에 유령과 함께 시간 여행을 하면서 생기는 변화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9일부터 13일간 올림픽공원 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yamakko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