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이 나이지리아전에서 그리스전과 같은 전술을 들고 나왔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2일(현지시간) 남아공 더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나이지리아와의 2010년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을 1시간여 앞두고 선발 출전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허 감독은 그리스전 때와 마찬가지로 박주영과 염기훈을 최전방에 세운 4-4-2 포메이션을 꾸렸다. 박지성과 김정우 기성용 이청용은 중원에 배치됐고 이영표와 이정수 조용형 차두리는 포백라인에 세워졌다.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이 낀다. 더반(남아공)=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2일(현지시간) 남아공 더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나이지리아와의 2010년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을 1시간여 앞두고 선발 출전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허 감독은 그리스전 때와 마찬가지로 박주영과 염기훈을 최전방에 세운 4-4-2 포메이션을 꾸렸다. 박지성과 김정우 기성용 이청용은 중원에 배치됐고 이영표와 이정수 조용형 차두리는 포백라인에 세워졌다.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이 낀다. 더반(남아공)=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