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자연에서 건강을 찾는 웰니스 기업 유니베라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3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iF 디자인상은 1954년 독일 하노버전시센터가 주관해 만든 것으로 상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크게 3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3대 디자인상으로 국제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유니베라의 W389 엔자임 필 트리트먼트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사용자의 편의성, Fun을 콘셉트로
iF Package Award 에서 수상을 했다.
리니시에 W389 엔자임 필 트리트먼트는 식물성 천연 효소가 피부의 각질을 자극 없이 매끈하게 제거하는 화장품이다. 이 제품은 고객이 욕실에서의 기능성과 편의성을 고려하여 제품 사용 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낱개 포장(24개)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각각 번호가 붙어있고 다른 톤의 컬러로 되어 있어 사용할 때 마다 즐거움을 경험하고 피부톤도 밝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김우재 유니베라 디자인팀장은 “리니시에 W389 엔자임 필 트리트먼트 패키지 디자인은 “소비자의 환경을 고려하고 소비자의 디테일한 기능과 사용성까지 배려한 제품으로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