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가천대 길병원이 환자 가족들의 간병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 2월부터 공동 간병인실을 운영한다.
신설되는 2곳의 공동 간병인실은 간병인 수요가 가장 많은 정형외과 6인실에 한 곳을, 혈액종양내과 6인실에 한 곳을 두어 간병인 1명이 환자 3명을 책임지는 형태로 운영된다.
기존 간병서비스는 간병인 한 명이 환자 한 명만을 간병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비용이 적지 않았다. 이번 공동 간병인실 운영을 통해 환자 부담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 전망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
신설되는 2곳의 공동 간병인실은 간병인 수요가 가장 많은 정형외과 6인실에 한 곳을, 혈액종양내과 6인실에 한 곳을 두어 간병인 1명이 환자 3명을 책임지는 형태로 운영된다.
기존 간병서비스는 간병인 한 명이 환자 한 명만을 간병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비용이 적지 않았다. 이번 공동 간병인실 운영을 통해 환자 부담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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