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빙속 여제 이상화의 금메달이 확정된 경기의 시청률이 40%를 웃돌았다. 금메달이 결정된 시간이 자정을 넘겼다는 점을 감안하면 굉장히 높은 수치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새벽 12시38분부터 MBC와 KBS 2TV를 통해 중계된 이상화 출전 경기의 시청률은 각각 21.9%, 19.7%를 기록했다. 두 방송사 시청률을 합산하면 41.6%나 된다.
이상화는 이날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500m 스피드스케이팅에서 1·2차 합계 74초70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아 최초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새벽 12시38분부터 MBC와 KBS 2TV를 통해 중계된 이상화 출전 경기의 시청률은 각각 21.9%, 19.7%를 기록했다. 두 방송사 시청률을 합산하면 41.6%나 된다.
이상화는 이날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500m 스피드스케이팅에서 1·2차 합계 74초70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아 최초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