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15일 오후 2시 부산 남외항 선박 묘박지에서 8만톤급 화물선이 유류 공급선과 충돌해 선박용 경유가 유출됐다. 화물선은 이날 오전에 입항해 낮 12시20분부터 연료를 공급받았다.
해경은 사고 원인을 너울파도로 보고 현재 경비정 세 척과 헬기 한 대 등을 출동시켜 사고 선박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
해경은 사고 원인을 너울파도로 보고 현재 경비정 세 척과 헬기 한 대 등을 출동시켜 사고 선박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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