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피겨 여왕’ 김연아(24)의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경기 시청률이 새벽 시간대임에도 30%를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새벽 2시22분 생중계된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 시청률은 전국 기준으로 SBS 14.9%, MBC 11.2%, KBS 7.1%로 합계 33.2%였다. 점유율은 81%에 달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시기관인 TNmS 조사에서도 김연아 출전 경기의 시청률은 32.1%에 달했다. TNmS는 “새벽 시간에 방영됐지만 김연아 선수에 대한 엄청난 관심이 높은 시청률에 반영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새벽 열린 김연아의 마지막 연기(프리스케이팅) 시청률 기록은 22일 알 수 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새벽 2시22분 생중계된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 시청률은 전국 기준으로 SBS 14.9%, MBC 11.2%, KBS 7.1%로 합계 33.2%였다. 점유율은 81%에 달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시기관인 TNmS 조사에서도 김연아 출전 경기의 시청률은 32.1%에 달했다. TNmS는 “새벽 시간에 방영됐지만 김연아 선수에 대한 엄청난 관심이 높은 시청률에 반영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새벽 열린 김연아의 마지막 연기(프리스케이팅) 시청률 기록은 22일 알 수 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