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25일 오후 11시10분쯤 경북 김천소년교도소에서 교도관 A씨가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하다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A씨는 권총을 숨긴 사실이 드러나자 자신의 얼굴을 총으로 쏴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날 새벽 이곳 교도소에서는 K5 권총과 실탄 다섯 발이 분실돼 교도소 측이 사라진 총과 실탄의 행방을 추적해왔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앞서 전날 새벽 이곳 교도소에서는 K5 권총과 실탄 다섯 발이 분실돼 교도소 측이 사라진 총과 실탄의 행방을 추적해왔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