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경찰 간부가 아내를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돼 물의를 빚고 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9일 폭행 혐의로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소속 A 경정을 불구속 입건했다.
A 경정은 8일 오후 11시30분쯤 하남의 자신에 집에서 아내를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다. A 경정은 당시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A경정은 경찰 조사에서 “서로 치고받고 하다가 그렇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경정의 직위를 해제했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경기 하남경찰서는 9일 폭행 혐의로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소속 A 경정을 불구속 입건했다.
A 경정은 8일 오후 11시30분쯤 하남의 자신에 집에서 아내를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다. A 경정은 당시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A경정은 경찰 조사에서 “서로 치고받고 하다가 그렇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경정의 직위를 해제했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