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가수 겸 배우 서지영이 지난 3일 첫 아이를 출산했다.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서지영이 서울 청담동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오후 12시 경 체중 3.46㎏의 건강한 여자 아이를 순산했다고 보도했다. 서지영은 자연분만으로 출산했으며,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지영은 지난 1998년 혼성 그룹 샵으로 데뷔했다. 2002년 그룹이 해체 된 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2011년 금융계에 종사하는 회사원과 결혼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