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10일 오후 5시5분쯤 서울 지하철 6호선 합정역 내 환기실에서 불이 나 13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10분 정도 합정역을 지나는 전동차가 양방향 무정차 통과했다. 역사 안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과 도시철도공사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이 불로 10분 정도 합정역을 지나는 전동차가 양방향 무정차 통과했다. 역사 안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과 도시철도공사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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