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평균 경기 시간이 가장 긴 팀은 탬파베이 레이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MLB)에 따르면 탬파에비 레이스는 정규 이닝(9회) 기준으로 평균 경기 시간이 3시간 18분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는 뉴욕 양키스로 3시간 12분이었다.
류현진 소속팀인 LA 다저슨 3시간 10분 38초로 전체 3위이지만 내셔널리그에선 부동의 1위다.
이에따라 MLB 사무국은 LA 다저스에 경고 서한을 보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MLB)에 따르면 탬파에비 레이스는 정규 이닝(9회) 기준으로 평균 경기 시간이 3시간 18분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는 뉴욕 양키스로 3시간 12분이었다.
류현진 소속팀인 LA 다저슨 3시간 10분 38초로 전체 3위이지만 내셔널리그에선 부동의 1위다.
이에따라 MLB 사무국은 LA 다저스에 경고 서한을 보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