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궐선거에서 나주·화순 지역구 후보로 신정훈 전 나주시장을 선출했다.
신 전 시장은 국민 여론조사 50%와 선거인단 투표 50%를 반영한 후보 경선에서 53%로 가장 많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경선 2위는 47%의 지지율을 얻은 최인기 전 의원이다.
순천·곡성 후보에는 제18대 국회의원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낸 서갑원 전 의원이 선출됐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신 전 시장은 국민 여론조사 50%와 선거인단 투표 50%를 반영한 후보 경선에서 53%로 가장 많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경선 2위는 47%의 지지율을 얻은 최인기 전 의원이다.
순천·곡성 후보에는 제18대 국회의원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낸 서갑원 전 의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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