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3시54분쯤 서울 도봉구 수도권 전철 1호선 도봉산역에서 A씨(34·여)가 승강장으로 진입 중이던 서울메트로 소속 인천행 열차로 뛰어들었다. A씨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의정부 방향 열차 운행이 약 35분간 오후 4시30분쯤 정상화됐다. 경찰은 숨진 A씨의 유족을 찾고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의정부 방향 열차 운행이 약 35분간 오후 4시30분쯤 정상화됐다. 경찰은 숨진 A씨의 유족을 찾고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