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우리나라로 들어온 나이지리아인이 고열 증상을 보여 임시 격리하고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나이지리아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 중인 서아프리카 국가다. 고열 증상을 보인 나이지리아인은 지난 4일 입국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아닐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나이지리아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 중인 서아프리카 국가다. 고열 증상을 보인 나이지리아인은 지난 4일 입국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아닐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