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비정 한 척이 19일 낮 12시쯤 백령도 인근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 경비정은 NLL을 0.5마일가량 침범했다. 우리 해군의 경고 통신과 경고 사격 6발을 받고 북측으로 퇴각했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합참에 따르면 북한 경비정은 NLL을 0.5마일가량 침범했다. 우리 해군의 경고 통신과 경고 사격 6발을 받고 북측으로 퇴각했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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