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독일을 방문 중인 남경필 지사가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긴급 귀국한다고 17일 밝혔다.
남 지사는 라이프치히 BMW 전기자동차 공장에서 사고 소식을 듣고 최현덕 경제투자실장과 함께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했다. 현지시간으로 오후 7시 35분 대항항공편에 탑승할 예정이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남 지사는 라이프치히 BMW 전기자동차 공장에서 사고 소식을 듣고 최현덕 경제투자실장과 함께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했다. 현지시간으로 오후 7시 35분 대항항공편에 탑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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