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시내버스 노조가 3일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버스지부 소속 전주 시내버스 2개사 노조는 오전 5시부터 8시까지 모두 383대 가운데 106대의 운행을 중단했다. 운행률은 25%가량 감소했다.
전주 시내버스사는 5개다. 이 가운데 전일여객과 제일여객 등 2개사 노조가 파업에 참여했다. 노조는 사측과 7차례 임단협에서 합의하지 못하면서 부분 파업을 강행했다. 파업은 오는 4일까지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버스지부 소속 전주 시내버스 2개사 노조는 오전 5시부터 8시까지 모두 383대 가운데 106대의 운행을 중단했다. 운행률은 25%가량 감소했다.
전주 시내버스사는 5개다. 이 가운데 전일여객과 제일여객 등 2개사 노조가 파업에 참여했다. 노조는 사측과 7차례 임단협에서 합의하지 못하면서 부분 파업을 강행했다. 파업은 오는 4일까지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