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5시15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북한산국립공원 숨은벽능선에서 불이 나 임야 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4시간 반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지 280여명을 투입해 계속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헬기와 소방차량의 진입이 힘들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지 280여명을 투입해 계속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헬기와 소방차량의 진입이 힘들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