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겸 기자] DPA통신은 23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안사통신을 인용, 카타니아팀 관계자 7명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B(2부리그) 승부조작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세리에B 소속 카타니아팀의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치거나 결과를 조작하기 위한 목적으로 스포츠 경쟁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카타니아 팀의 3부 리그 강등을 막기 위해 다른 팀에 금전을 제공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카타니아는 이번 시즌 22개 팀 중 리그 15위를 차지했으나, 승점 3차이로 3부 리그 강등을 면했다. plkplk123@kukinews.com
이 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세리에B 소속 카타니아팀의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치거나 결과를 조작하기 위한 목적으로 스포츠 경쟁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카타니아 팀의 3부 리그 강등을 막기 위해 다른 팀에 금전을 제공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카타니아는 이번 시즌 22개 팀 중 리그 15위를 차지했으나, 승점 3차이로 3부 리그 강등을 면했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