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겸 기자] 17일 오전 10시께 부산시 사하구의 한 아파트 발코니에서 A(43)씨가 세탁기에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를 발견한 지인은 경찰에서 “연락이 되지 않아 집에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세탁기 안에 몸이 거꾸로 박힌 채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어릴 적 왜소증을 앓아 키가 125㎝밖에 되지 않는 A씨가 나무의자를 밟은 채로 세탁물을 꺼내려다가 실족해 세탁기 안에 거꾸로 박힌 뒤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plkplk123@kukinews.com
A씨를 발견한 지인은 경찰에서 “연락이 되지 않아 집에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세탁기 안에 몸이 거꾸로 박힌 채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어릴 적 왜소증을 앓아 키가 125㎝밖에 되지 않는 A씨가 나무의자를 밟은 채로 세탁물을 꺼내려다가 실족해 세탁기 안에 거꾸로 박힌 뒤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