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겸 기자] 경남도는 22일 오후 북한군 포격도발에 대비해 39보병사단, 경남지방경찰청, 전 시·군 비상대비 담당과장과 합동 영상회의를 열었다.
도는 이 자리에서 지난 20일 북한의 경기도 연천군 포격도발에 따른 군·경·관 상호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기관별 조치 및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도는 군·경·관 기관별 상황유지반을 운영하고 공무원 비상연락망 작동여부 점검과 공공시설 경계태세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또 주민대피시설을 긴급 재점검하고 민방위 경보시설 기능유지 여부 점검, 불순분자 침투방지를 위한 주민신고망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어 주민이동과 차량통제 계획 일제 점검, 이재민 구호물품 확보 방안도 내놓기로 했다. plkplk123@kukinews.com
도는 이 자리에서 지난 20일 북한의 경기도 연천군 포격도발에 따른 군·경·관 상호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기관별 조치 및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도는 군·경·관 기관별 상황유지반을 운영하고 공무원 비상연락망 작동여부 점검과 공공시설 경계태세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또 주민대피시설을 긴급 재점검하고 민방위 경보시설 기능유지 여부 점검, 불순분자 침투방지를 위한 주민신고망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어 주민이동과 차량통제 계획 일제 점검, 이재민 구호물품 확보 방안도 내놓기로 했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