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통신이 끊겼다가 11시간여 만에 전복된 어선 돌고래호 탑승자 2명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
6일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경 추자도 석지머리 해안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으며, 낮 12시 47분께 추자 우두도 서쪽 0.8㎞ 해상에서 시신이 1구가 발견됐다.
이로써 현재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0명으로 늘었다. vitamin@kukimedia.co.kr
6일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경 추자도 석지머리 해안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으며, 낮 12시 47분께 추자 우두도 서쪽 0.8㎞ 해상에서 시신이 1구가 발견됐다.
이로써 현재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0명으로 늘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