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분당서울대병원은 자체 개발한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베스트케어 2.0'이 미국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북미 이외 지역 국가에서 제작한 의료정보시스템이 미국의 표준 인증 40여개 항목 전체를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이 병원은 설명했다. 앞서 분당서울대병원은 베스트케어 2.0을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북미 지역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미국, 캐나다에서도 수출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vitamin@kukimedia.co.kr"
북미 이외 지역 국가에서 제작한 의료정보시스템이 미국의 표준 인증 40여개 항목 전체를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이 병원은 설명했다. 앞서 분당서울대병원은 베스트케어 2.0을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북미 지역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미국, 캐나다에서도 수출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