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이 연인 김소영 아나운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O tvN '프리한19'에서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호신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범죄의 위험에서 벗어날 방법을 제시한다. 이날 오상진은 "제가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더 진심을 담아 취재했습니다"라며 눈망울을 반짝여 전현무와 한석준의 부러움을 샀다.
전현무와 한석준, 오상진은 '그물이 발사되는 호신용품', '몰카 범죄 예방 노하우', '와이파이 해킹 주의보', '치한 퇴치 어플리케이션' 등 각자 취재해 온 특종으로 랭킹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벌인다.
이외에도 1분 안에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호신술도 공개된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