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김민희의 전 소속사측도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21일 TV리포트는 "김민희와 홍상수가 잘못된 사랑에 빠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5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찍으며 인연을 맺었으며, 홍 감독은 김민희에 빠져 그해 9월 가족을 떠났다. 이외에도 김민희의 소속사는 지난해 10월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재계약을 포기했다는 추측이 보도됐다.
김민희는 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과 지난해 10월 계약이 종료돼 현재 개인 매니저를 고용 중이다. 계약 만료 사유에 관해 매니지먼트 숲 측은 현재 어떤 전화도 받지 않고 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