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KCM은 지난 22일 오후 소속사 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대기실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시기가 다가왔음을 알렸다.
그는 "오랜만에 안경도 벗고, 멋있게 차려입고!"라는 문구와 함께 정장 차림으로 대기실에 앉아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확인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KCM은 지난 1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잊혀진 가수'라는 말을 듣고 자극제가 됐다. 사실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나오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새로운 소속사로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5년 만의 컴백을 준비 중이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