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 중 부상… 통증-어지러움 호소

이국주,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 중 부상… 통증-어지러움 호소

기사승인 2016-07-13 15:36:42

개그우먼 이국주(30)가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 중 부상을 입고 병원 검사 중이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국주는 지난 12일 진행된 '코미디빅리그' 녹화 현장에서 한 관객과 게임을 하다 넘어졌다. 이후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를 받은 이국주는 검사가 채 끝나지 않아 오늘인 13일에도 추가로 검사를 받을 예정. 

이국주는 특별한 외상은 없으나 계속해서 어지러움을 호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후 남은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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