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홍석경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연말까지 조건을 충족하는 하나멤버스 회원에게 연3% 금리의 환매조건부채권(RP)상품을 특별 판매하는 ‘하나멤버스 임의식 RP 연3% 상륙작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하나멤버스 회원이면서 하나금융투자의 최초 신규 손님이거나 하나금융투자의 총 잔고가 전월말 기준으로 30만원을 넘지 않는(미만) 손님들을 대상으로 판매가 된다. 금리는 현 기준금리보다 1.75% 높은 세전 연3.00%를 제공하며, 예치기간만큼 해당 금리를 확보할 수 있고,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다.
한도는 1인당 500만원까지 가능하며 총 매각한도가 1000억원이기 때문에 한도 소진시엔 판매가 조기 마감된다. 가입은 올해 말까지 가능하고 내년 1월 1일 이후에는 추가입금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