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동물의 왕’다운 모습과는 거리가 먼 사자의 행동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하마 사체의 항문에 머리를 처박고 저녁 만찬을 즐기는 사자, 육중한 하마의 몸통이 이리저리 움직이도록 박힌 머리를 심하게 흔들어대는 사자는 사실 영양섭취를 위해 내장을 흡입 중인데요.
하필 배가 아닌 항문을 통해 영양분을 섭취하는 모양새가 어째 사자 격에 맞질 않은 것 같죠?
맹수로서 최소한의 체면치레 좀 했으면 하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Mel and Dave's Adventures]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