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어미와 새끼 4마리로 이루어진 치타 일가족의 평화롭고 한가로운 모습이 시선을 끕니다.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찾은 관람객 주위로 하나 둘 모여들던 치타 녀석들, 어느새 지프차량 위까지 점령을 하면서 사람과의 친근감을 과시하는데요.
관람객들과 숱하게 마주쳐서인지 경계심은 온데간데없고 느긋함만이 녀석들의 기분을 대변해주네요.
심지어 차량 안까지 침입한 치타를 대하는 관람객들조차 여유로운 분위기인데요.
인간과 동물의 공존에 대한 필요성을 잘 표현한 듯한 장면이 마음을 흐뭇하게 합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DoRaLiWi]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