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과일 노점 장사를 하던 한 여성이 벌 떼의 공격으로부터 위기에 처하는 장면이 포착돼 아찔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옴짝달싹 못하고 그냥 앉아 수많은 벌 떼의 공격을 받아내는 여성, 자칫 팔을 휘젓거나 벌 떼를 자극하는 행동으로 더 위험한 상황으로 치닫는 것을 막기 위해 그나마 최선의 방법을 택한 건데요.
무슨 연유에서인지 여성의 얼굴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벌 떼, 더 이상 상황이 심각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부랴부랴 주변 사람들이 살충제를 뿌려대며 벌 떼의 공격을 저지하기 시작합니다.
살충제의 효과를 톡톡히 봐 다행히 벌 떼가 박멸되면서 위기를 잘 극복한 여성, 이제 남은 건 얼굴에 박혀있는 수많은 벌침 제거 작업이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Video Library]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