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떼로 몰려들어 무차별적 공격으로 살점들을 먹어치우는 공포의 물고기 피라니아의 손쉬운(?) 낚시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눈길이 쏠립니다.
들통 가득 담겨있는 피라니아들은 그저 늘어진 고깃덩이만으로 낚시도구 없이 손쉽게 잡힌 것들인데요.
물 속에서 고깃덩이를 문 채 딸려 나오는 녀석들, 물 밖에서도 거침없이 먹어치우는 모습에서 두려움이 느껴집니다.
열대성 담수어인 피라니아는 육식성 어종으로 강한 아래턱에 예리한 이빨, 흉포한 성질이 특징으로 주로 남아메리카 아마존강, 파라나강 등에 분포하면서 동물뿐 아니라 사람에게 조차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죠.
지난 10월엔 일본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의 한 하천에 피라니아가 발견돼 깜짝 소동이 벌어졌는데요.
하천을 관리하는 사무국에서는 이 피라니아가 관상용으로 키워지다 하천에 버려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문제는 한 번에 3~4천개의 알을 낳는다는 점에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rob2049]

“첫 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환자 중심’ 패러다임 선도”
“아모프렐은 한미약품의 도전 정신과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전략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결과물입니다.” 김나영 한미약품 신제품개발본부 전무는 최근 본사에서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항고혈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