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홍석경 기자] 삼성증권은 금융업계 출신 금융전문가를 대상으로 ‘전문투자권유대행인’을 모집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투자권유대행인은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금융전문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증권사와 위탁계약을 맺고 투자자에게 금융투자상품을 투자권유하는 직업이다.
삼성증권에서 활동 중인 금융권 출신의 금융전문가 전문투자권유대행인은 현재 100여 명에 달한다. 더불어 이들에게 상담과 사무공간, 멘토 프로그램 등 삼성증권의 인프라와 전담 PB를 통해 지점 업무를 지원한다.
자격증 및 교육 이수 여부에 따라 펀드 투자권유대행인, 증권 투자권유대행인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전문투자권유대행인 지원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hsk870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