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10일 오후(현지시간) 축구팀 베식타시와 부르사스포르의 경기가 종료된 후 폭탄을 실은 차량이 경기장 밖에 있던 경찰 버스를 겨냥해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으로 29명이 사망하고 166명이 다쳤다. 사망자 가운데 27명은 경찰, 2명은 민간인이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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